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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한 책 3] 나이듦을 다룬 책 가운데 최고의 책

  • 등록일2019.01.08
  •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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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언론 북섹션에서 주목받은 세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나이듦을 다룬 책 중에 최고라는 평을 얻은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주술사부터 AI 의사까지, 세계사의 지형을 바꾼 의학의 결정적 장면을 모은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경제 추적기 『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를 만나봅니다.

■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마사 누스바움, 솔 레브모어 지음 | 어크로스)
세계적인 두 석학이 만나 인생 후반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한 사람은 움베르토 에코, 노엄 촘스키와 비견되는 세계 100대 지성 마사 누스바움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계적 석학이자 시카고대학교 로스쿨 학장을 지낸 솔 레브모어입니다. 수식이 너무 길어 거리감이 느껴진다면 다음과 같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텐데요. 인문학적 혜안을 지닌 철학자와 현실적 지식으로 무장한 법 전문가의 대화입니다. 그리고 그 대화의 주제가 ‘나이듦’인 거죠. 이 책은 두 석학이 노년이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엮은 것인데요. 서로의 의견에 동의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 지적 토대가 다른만큼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 토론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책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이번 책을 통해 인생의 후반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지혜롭게 <!HS>나이<!HE> 든다는 것 [인문]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마사 누스바움 | 어크로스
2018.12.31

■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서민 지음 | 생각정원)
기생충 학자로 대중에게 알려진 서민 교수가 이번엔 세계사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신간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는 제목 그대로 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사인데요. 그 풍경을 서민 교수 특유의 글솜씨로 맛깔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책은 방대한 스케일이 특징입니다. 아무리 의학으로 한정지었다지만, 신석기시대부터 현대 사회까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넘나드는 거대한 역사가 이 한권에 담겨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압축되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서민 <!HS>교수의<!HE> 의학 세계사 [과학]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서민 | 생각정원
2018.12.21

■ 『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코너 우드먼 지음 | 갤리온)
세계 일주로 경제를 분석하던 화제의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 세계 각국의 경제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공정 무역의 불편한 진실을 밝혀낸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의 저자 코너 우드먼이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는 1조 달러가 움직이는 거대 시장, 지하 경제를 파헤친 책입니다. 뒷골목의 돈을 쫓아 숨 막히는 추적을 벌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만큼 시작부터 흥미를 유발하는 책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 ITV, BBC 방송과 함께 미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유명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의심스러운 상인들을 찾아다닌 그의 결과물. 지금 한 번 만나보시죠.
나는 <!HS>세계<!HE> 일주로 <!HS>돈을<!HE> 보았다 [경제/경영]  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코너 우드먼 | 갤리온
2018.12.13

| 이주현 (교보문고 북뉴스)
zoozoophant@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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