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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3]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완결편

  • 등록일2018.09.05
  • 조회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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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선정한 2018년 9월 1주 오늘의 책을 소개합니다.

■ 『살인의 문』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살인의 문』은 부조리한 사회 속에 놓인 갖가지 인간 군상의 심리와 프로세스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번 소설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에게 철저히 인생을 농락당해 온 한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서서히 침몰해가는 주인공이 자신의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복수심과 살인 충동을 어떻게 증폭시키는지 그리고 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죽여 버리고 싶다’는 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 이면에 담긴 심리는 무엇일지 이 작품을 통해 만나보시죠.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김영사)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인류 3부작’의 완결편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이번 신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파고드는 책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에 가까운 책이라고 할 수 있죠. 테마를 세분화하여 환멸, 일, 자유, 평등, 종교, 이민, 테러리즘, 전쟁, 교육, 명상 등 21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는데요. 거대한 전환기에서 고민이 많은 독자들에게 앞으로의 10년을 구상하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네요.

■ 『연애의 기억』 (줄리언 반스, 다산책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습니다. 『연애의 기억』은 막 어른이 되려 하는 19세 청년과 오래전부터 어른이어야 했던 48세 중년의 여인, 그들이 나눈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냉철하게 사랑의 시작과 끝을 되짚는 깊고 서늘한 통찰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뛰어 넘는 파격을 담고 있다고 하니 이 책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 이주현 (교보문고 북뉴스)
zoozoophant@kyobobook.co.kr

21세기를 <!HS>위한<!HE> 21가지 <!HS>제언<!HE> [인문]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2018.09.03
살인의 <!HS>문<!HE>. 1 [소설]  살인의 . 1
히가시노 게이고 | 재인
2018.08.31
살인의 <!HS>문<!HE>. 2 [소설]  살인의 . 2
히가시노 게이고 | 재인
2018.08.31
연애의 <!HS>기억<!HE> [소설]  연애의 기억
줄리언 반스 | 다산책방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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