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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3] 일이란 ‘나다움‘의 표현『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등록일2017.09.11
  • 조회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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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선정한
9 1주 오늘의 책을 소개합니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강상중, 사계절)
재일 한국인 2세 최초로 도쿄대학 정교수가 된 강상중이 말하는, 일에 대한 철학. 책은 저자가 재일 한국인 2세로서 겪었던 차별과 좌절이 천직을 찾는 바탕이 되었던 과정, 그리고 일이 단지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이며 단단한 태도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오르마)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의 발달로 정보가 넘쳐나면서 전문가의 위상은 나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검색 몇번만 하면 누구나 어떤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전문가 행세를 할 수 있고, 모든 의견을 동일하게 존중해야 하는 것같은 오해가 퍼지면서 대다수가 "나도 너만큼 똑똑해"라고 말하며 전문가를 비웃고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강적들이 쏟아내는 가짜 지식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콜슨 화이트헤드, 은행나무)  
24년 만에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극찬한 화제의 소설입니다. 노예제가 폐지되기 이전, 남부의 노예들을 북부의 자유주나 캐나다로 탈출시켰던 지하조직 '지하철도'를 진짜 '철도'로 바꿔서 노예 소녀 코라의 탈출기를 그려냈습니다. 실화에 소설적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인간의 광기와 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숭고함을 압도인 스토리텔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박수진 (교보문고 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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