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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편집자 20명이 추천한 2018 올해의 미스터리

  • 등록일2018.12.11
  • 조회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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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책 만드는 사람들은 올 한 해 어떤 미스터리책을 재미있게 읽었을까? 20명의 미스터리 편집자에게 2018년 출간 도서 중 '독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을 물어보았다. 책 만드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손을 거쳐간 책에 애정을 가지는 것은 당연지사. 하여 자사의 책 중에서 1권을, 타 출판사의 책에서 2권까지 추천을 부탁했다.
 
1위는 무려 9명의 추천을 받은 앤서니 호로비츠의 『맥파이 살인사건』이 차지했다. 서로 겹치는 책이 거의 없을 만큼 다양한 책들이 추천된 가운데 무려 9명이 이 책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미스터리 편집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았다는 증거다.
 
맥파이 <!HS>살인<!HE> 사건 [소설]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 열린책들
2018.08.10
 
 『맥파이 살인 사건』은 아서 코넌 도일 재단에서 지정한 공식 셜록 홈즈의 작가 앤서니 호로비츠의 작품으로, 고전 탐정 소설 황금시대를 재현하면서도 전형성을 탈피한 신선함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소설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추리 소설가의 수상한 죽음, 그리고 탐정으로 변신한 편집자가 미완의 원고에 감춰진 진실을 쫓아가는 과정을 1950년대와 현대 영국을 오가며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삽입된 액자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간다. 지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구성과 품격있는 유머가 한데 어우러져 미스터리가 가진 풍성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4명의 추천을 받아 2위에 오른  『보기왕이 온다』는 1994년을 시작으로 24회 동안 진행된 일본 호러소설대상 역사상 처음으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예선을 통과하고 그대로 수상으로 이어져 큰 화제가 된 작품이다. 『보기왕이 온다』는 사와무라 이치의 데뷔작으로,  수수께끼의 존재 '보기왕'과 사람의 마음에서 공포가 생겨나는 방식을 노련한 구성과 세련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보기왕이 <!HS>온다<!HE> [소설]  보기왕이 온다
사와무라 이치 | 아르테(arte)
2018.10.28
 
3명의 추천을 책은 두 권이다. 여성 탐정의 이상적인 모델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후배 추리소설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P.D.제임스의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그리고 캐나다 작가 루이스 페니의 일곱 번째 가마슈 경감 시리즈인 『빛의 눈속임』이 그 책들이다.
 
여자에게 <!HS>어울리지<!HE> 않는 <!HS>직업<!HE> [소설]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직업
P. D. 제임스 | 아작
2018.08.15
빛의 <!HS>눈속임<!HE> [소설]  빛의 눈속임
루이스 페니 | 피니스아프리카에
2018.10.10
 
 
이외에도 추천 리스트에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개성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들이 잔뜩 포진해 있다. 눈 쌓인 겨울날, 따뜻한 방 안에서 귤 까먹으며 미스터리 읽는 재미를 아는 독자들이라면 이 리스트들을 꼭 체크해보길.

 
| 박수진 (교보문고 북뉴스)
 
   
 
검은 <!HS>개가<!HE> 온다 [소설]  검은 개가 온다
송시우 | 시공사
2018.07.19
레이디 <!HS>조커<!HE> 세트 [소설]  레이디 조커 세트
다카무라 가오루 | 문학동네
2018.03.15
매스커레이드 <!HS>나이트<!HE> [소설]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2018.08.30
시인장의 <!HS>살인<!HE> [소설]  시인장의 살인
이마무라 마사히로 | 엘릭시르
2018.07.16
후 <!HS>항설백물어<!HE>(상) [소설]  항설백물어(상)
교고쿠 나쓰히코 | 비채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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