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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고전으로 읽는 페미니즘 - 마거릿애트우드,『시녀 이야기』 (with. 인아영 평론가)

  • 등록일2019.08.26
  • 조회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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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는 21세기 중반, 전지구적인 전쟁과 환경오염, 각종 성 질환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 미국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묘하게 통제하고 착취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표 당시 이 소설은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 때문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출간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와서는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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