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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테드 창,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 전 세계가 기다려온 테드 창의 귀환

  • 등록일2019.06.17
  • 조회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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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의 휴고상, 4번의 네뷸러상, 4번의 로커스상 등 최고의 SF에 수여되는 모든 상을 석권한 테드 창의 두 번째 작품집 『숨』. 『당신 인생의 이야기』 이후 17년 만에 펴내는 이번 소설집은 로커스상, 휴고상, 영국과학소설협회상을 수상한 표제작 「숨」을 비롯해 총 9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테드 창은 훌륭한 SF는 아름다움과 의미가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음을 증명해낸다.
 

일어난 일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연금술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20년 전에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과거를 향해 세월의 문을 통과하는 푸와드의 이야기를 담은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등장인물도 없고 대화도 없이 인간의 자유의지가 환상이라는 확실한 실증이 있을 때, 그것이 인류에게 불러일으킬 결과에 대해 말하는 짧은 소설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의 작품과 이 책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인간은 정말 우주의 중심적 존재인지 묻는 「옴팔로스」, 여러 개의 세계에 여러 개의 우리가 살고 있다면 우리의 선택은 여전히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하는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등 신작 단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낭만서점 197회에서는 가장 최근작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을 다뤘다. 소설은 여러 개의 세계에 여러 개의 당신이 살고 있다면? 당신이 무슨 선택을 하든 그와는 정반대의 선택을 한 다른 우주가 언제나 존재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여전히 의미가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
taejin107@kyobobook.co.kr
 
숨 [소설]  
테드 창 | 엘리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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