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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5화. 북한의 대표 도시 13곳 이야기 ③ 청진

  • 등록일2019.02.07
  •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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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시 : 북동부 제일의 중공업도시
 
함경북도의 도청 소재지로, 평양시와 함흥시에 이어 북한에서 인구가 3번째로 많은 도시다. 김정은의 아내인 리설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도시 대부분이 산지여서 광물자원이 풍부한데다가 1908 개항된 뒤로 일찍이 철도가 놓여 북한 최대의 중공업도시 하나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철강업과 금속공업이 발달해 ‘북방의 대야금기지’로 불린다. 북한에서 가장 제철소인 김책제철련합기업소가 이곳에 있다. 청진항으로 일본 의류와 물건들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덕분에 유행이 빠른 패션의 도시였기도 하다. 특히 청진항은 앞으로 북한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항구로 주목받고 있다.
 
<청진 주요 시설 지도>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진시 송평구역에 있는 북한 최대의 제철소로 부지면적이 130 평에 이른다. 1937년에 일본 미쓰비시재벌이 ‘청진제철소’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6·25 전쟁 전사한 북한군 전선사령관 김책의 이름을 붙여 ‘김책제철소’로 명칭을 바꾸었다. 1974년부터는 관련 기업소들을 통합하여 련합기업소가 되었다.
 

 
 
청진조선소
북한 3 조선소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청진조선철공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함북청진조선소련합기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로는 1984년까지 다양한 선박을 건조했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 이후로 해체되었고, 종업원들 상당수가 일을 없게 되었다.
 
<조선소 풍경>
 
 
수남시장
청진시 수남구역에서 열리는 북한에서 가장 장마당으로, 면적이 7 평에 달한다. 청진항으로 들어온 수입품부터 시작해 곡식과 고기, 생활용품에 약까지 다양한 물건을 사고판다. 수남시장은 남한에서 생각하는 재래시장이 아니고 동대문이나 남대문 같은 커다란 도매시장이다. 청진시에서 수남시장 다음으로 장마당은 포항장마당으로, 포항구역에서 열린다.
 
북한은 <!HS>처음이지<!HE>? [인문]  북한은 처음이지?
김정한 | 라이스메이커
2018.12.28
 

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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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있던 북한의 도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북한에도 강남8학군 같은 동네가 있을까?” “북한 주민들도 아침마다 출근지옥에 시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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