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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0년 도감] 조조가 맨 먼저 출병했으나 동탁군에게 패배한 형양 전투

  • 등록일2018.01.10
  • 조회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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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탁 연합군이 낙양을 포위하자 동탁을 토벌할 시기가 무르익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집결한 장수들은 누구도 먼저 군대를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동탁의 압도적인 군사력이 두렵기도 했지만 그보다 서로 견제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조조만이 동탁 토벌을 위해 군사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포와 서영(徐榮) 등의 정예 부대가 모여 있는 동탁군을 상대로 선봉에 나서려는 장군은 아무도 없었다. 조조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의 병사와 자신의 의견에 찬동한 제후의 병사 일부를 인솔하여 출진할 수밖에 없었다. 조조가 이끄는 군대는 낙양을 향하는 도중에 형양(滎陽)의 변수(汴水)에서 동탁의 수하인 서영의 대부대와 전투를 벌였으나 패배한다. 많은 병사를 잃은 조조는 일단 양주로 가서 황건적 잔당을 토벌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새로운 인재를 받아들이고 병사를 조련하는데, 이는 훗날 조조가 천하를 호령할 힘의 근거가 된다. 이렇게 동탁군과 반동탁군이 대치하면서 조정의 혼란은 극에 달했고, 전국 각지에서 도적 떼가 날뛰고 제후들이 군사를 일으키는 등 군웅할거의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조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관군의 통제력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백파적이 연주 동군을 습격하고, 유주의 요동군에서는 공손 탁이 스스로 요동태수 평주목으로 칭하며 독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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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 이다미디어
2018.01.16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삼국지' 100년의 추이를 연대별 순서로 다루면서 통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중요한 전쟁과 외교전은 3D 입체지도로 그려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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